1. 원적외선
원적외선은 육성광선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사람 몸에 세포를 키우고 자라게 하고 강하게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원적외선의 파장 진동수가 인체와 비슷해서 실제 파장을 느끼지는 못하고 뜨거운 열감만 느끼게 되는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분자구조에도 영향을 주어 물을 알칼리성으로 바꾸기도 하고 냄새를 분해하는 기능도 탁월하여 공업이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쓰이고 있는데 특히 의료기기 분야에 많은 연구가 활발하다.
2. 원적외선 파장의 피부 통과
피하 4-6센티까지 침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것은 아니지만 실제 환자들이 체험 했을 때 긍정적인 변화가 많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원적외선 방사 침대나 돔형침데에 누워 있으며 땀을 배출 시킨 후 몸 상태를 측정해보면 하기 전과 비교하여 긍정적인 많은 변화가 생겼음을 알 수 있다.
3. 원적외선의 효능
1) 피부 심부층의 체온 상승 효과
- 피부 조직 내에 침투한 원적외선이 열로 변해 피부 조직의 온도를 상승시켜 온열감을 느끼게 한다.
2) 혈액순환을 촉진
- 모세혈관을 확정시켜 혈류량을 증가 시킴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3) 피부조직의 자생력 향상
- 피부 조직의 자생력으로 불면증 개선과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와 염증을 제거하여 만성질환이 치료된다.
4) 신진대사 원활
5) 틍증 경감 작용
4. 원적외선 눈으로 확인
한국에는 여러 사람이 따뜻한 곳에서 휴식을 갖는 찜질방이라는 문화가 있는데 목욕탕화 함께 그 곳에서 먹는 간식 중 하나가 구운 계란이다. 온천이 발달한 곳에서도 온천 물에 계란을 삶아 팔기도 하지만 우리 나라처럼 참나무 장작을 황토로 만든 가마 안에 빼곡히 채운 후 며칠 동안 불을 지펴 숯을 만들고 꺼낸 곳에 계란을 삶는 방식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을 것 같다. 거기서 원적외선의 효능을 눈으로 확일 할 수가 있는데 물에다 삶을 때는 겉에 흰자 부터 익지만 가마안에서는 신기하게도 가운데 노른자 부터 익고 다음에 바깥에 흰자가 익는 걸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불 앞에서 원적외선을 쬐면 몸에 안 좋았던 부분이나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곳에서 염증 명현 현상으로 물집이 터지는 걸 볼 수 있는데 혹자는 1도 화상이라고도 하지만 분명한 건 어디가 아픈 사람에게만 나타난다는 것이다.
5. 참나무 숯가마에서 원적외선이 가장 많은 곳
숯가마 크기에 따라서 나무가 다 타는 시간이 며칠인지가 결정되지만 보통 3-4일 정도 태운다고 볼 때 다 타서 숯이 된 나무 숯을 빼는 날이 있는데 숯을 뺀 그 다음 날에 그 가마 안을 보통 꽃방이라고 부르고 원적외선도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한다. 두번째는 숯을 빼는 당일인데 숯을 뺄 때 그 앞에 앉자 있을 때 나오는 원적외선이다. 병원에서 쓰는 원적외선 기계는 보통 피부 1센티 정도까지 밖에 침투 하지 못하는 반면 1300도 이상의 참나무 숯 원적외선은 훨씬 깊숙히 피부에 침투하여 휴우증 없는 천연 방사선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6. 참숯가마에서 느낀점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문화여서 망설이기도 했지만 막상 가서 암잉아웃을 하고 나면 오시는 분들이 거의 몸이 어디 안좋거나 암환자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동병상련이랄까? 이신전심 다들 서로 챙겨주고 좋은 이야기와 먹거리도 나누고 한다. 오가는 따뜻한 정에 그늘이 잠식했던 마음도 봄 날처럼 따스해 지고 어느 덧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평상시 잘 경험하지 못하는 불멍 또한 심신을 안정시켜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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